
캐나다 학생 비자, 2년 전 대비 74% 급감
캐나다 연방 정부가 임시 거주자를 감당가능한 숫자로 돌리겠다는 노력의 결과, 캐나다 유학생 입국자 수가 급감했습니다. 캐나다 이민 IRCC는 2026년 1월 31일까지의 통계를 바탕으로 캐나다 국내 신규 유학생 수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2026년 1월 약 7,040명의 유학생이 입국했으며, 이는 신규 유학생 입국자가 11,215명이었던 2025년 1월 대비 37% 감소한 수치 입니다. 약 2년 전 데이터와 비교하면 감소폭은 더욱 가파릅니다. 2024년 1월 캐나다는 27,565명의 유학생을 받아들였는데, 이는 그 이후로 74%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감축 조치는 주택, 인프라, 서비스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캐나다로 유입되는 유학생 및 임시 근로자 수를 줄이는 것을 포함하는 캐나다 정부의 이민 정원 계획의 일환입니다. 이 계획은 2027년 말까지 임시 거주 인구를 캐나다 전체 인구의 5% 미만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캐나다 유학 비자를 취득하는 것은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지난 11월, 오타와 정부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유학생 허가 건수를 절반으로 대폭 줄이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2024년 당시 2026년 305,900건의 유학생 비자를 발금하고, 2027년에도 305,900건을 추가로 발급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라나 예상 수치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절반 이상 감소할 전망이며, 정부는 2026년 신규 학생 비자 발급 건수를 155,000건으로, 2027년에는 150,000건으로 줄일 계획이며, 2028년에는 150,000건의 학생 비자만 발급 할 예정입니다.
IRCC는 이러한 감소에 기여한 다른 조치로, 유학 허가증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입학 허가서 검토 의무화 및 재정 요건 강화 등을 꼽았습니다. 학생비자 데이터에는 계절적 변동이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비자 승인이 가을 및 겨울 학기 시작 전에 발급되기 때문에 매년 12월과 8월에 증가세를 보인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