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캠비 스트리트와 웨스트 41번가에 들어선 오크리지 파크 몰과 타임아웃 마켓이 같은 날 정식 개장하며, 첫날부터 긴 줄과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오크리지 파크 몰과 타임아웃 마켓의 정식 개장이 오늘 진행됐고, 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의 큰 인파와 줄이 이어졌습니다. 데일리하이브 어버나이즈드가 현장을 찾아, 수년에 걸친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하려 몰려든 인파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1. 6년 만의 재개장, 개장 첫날 몰려든 인파




옛 오크리지는 2020년 가을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따라서 캠비 스트리트와 웨스트 41번가 일대에 쇼핑센터가 들어선 것은 6년 만이지만, 새 오크리지 파크는 옛 쇼핑센터와는 거의 닮지 않았습니다.
2. 럭셔리 중심으로 바뀐 새 오크리지, 일부 공사는 진행 중



새 몰은 고급 럭셔리 브랜드에 훨씬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오늘이 정식 개장일인데도 주차장을 포함한 몰의 외부·내부 일부 구역에는 아직 마무리 작업이 남아 있어, 개장 주말 동안 임시 보조 주차장을 운영해야 했습니다.
3. 타임아웃 마켓 푸드홀도 동시 개장



새 오크리지 파크 몰의 주요 명소 중 하나는 엄선된 벤더들로 구성된 고급 푸드홀 타임아웃 마켓입니다. 타임아웃 마켓의 정식 개장도 오늘이었고, 예상대로 이곳 역시 붐볐습니다. 타임아웃 마켓 외에도 %아라비카 커피, A&W, 헬로 노리, 퍼디스 초콜릿 등 다른 식음료 매장이 입점했습니다.
오크리지 파크는 캠비 코리도에 들어선 밴쿠버의 대규모 복합 재개발로, 폐점 후 6년 만의 재개장이라는 점에서 지역 상권과 주거의 분기점으로 주목받습니다. 캠비 라인 인근에 거주하거나 투자를 검토하는 한인에게는, 대형 쇼핑·식음료 시설의 부활이 유동인구와 생활 편의, 나아가 인근 부동산의 입지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다만 개장일에도 일부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만큼, 단지 전체가 완전히 자리를 잡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럭셔리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된 새 오크리지가 옛 동네 쇼핑센터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워갈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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