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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주택 2채 자리에 타운홈 12채 개발 제안


미시사가에서 주택 두 채를 헐고 그 자리에 타운홈 12채를 짓는 개발 제안이 나왔습니다. 대상은 QEW 북쪽 쿡스빌(Cooksville)에 있는 하본 로드(Harborn Rd.) 50번지와 60번지 두 개 필지입니다.


광역토론토권(GTA)에서는 단독주택 필지를 여러 세대의 타운홈으로 바꾸는 저층 개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큰 고층 단지 없이도 주택 공급을 조금씩 늘리는 ‘밀도 상향(gentle density)’의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이번 미시사가 제안도 그 흐름 위에 있습니다.

하본 로드 50·60번지, 두 블록에 12채

이번 개발 제안은 QEW 북쪽 쿡스빌에 있는 하본 로드(Harborn Rd.) 50번지와 60번지의 큰 필지 두 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미시사가시에 신청서가 제출됐습니다. 현재 두 필지에는 주택이 각각 한 채씩 있는데, 이 주택과 창고 등 부속 구조물은 모두 철거됩니다. 성숙한 나무도 상당 부분 제거되지만, 개발업자는 필지 뒤쪽과 옆쪽 경계에 있는 나무는 최대한 남기려 하고 있습니다.

하본 로드 50·60번지 타운홈 개발 조감도

제안된 타운홈은 공용 콘도미니엄 도로(common element condominium roadway)를 사이에 두고 두 개 블록으로 나뉘어 배치됩니다. 단지 진입은 하본 로드에서 이뤄집니다. 서쪽 블록에 5채, 동쪽 블록에 7채가 들어서 모두 12채가 됩니다.

세대마다 차고와 진입로, 방문자 주차 4면

모든 타운홈은 공용 도로에서 접근하는 개별 진입로와 1대용 차고를 갖춥니다. 각 진입로에는 차량을 한 대 세울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됩니다. 여기에 더해 단지 남쪽 끝에는 장애인용 1면을 포함한 방문자 주차 4면이 마련됩니다.

주택 두 채를 타운홈 12채로 바꾸는 이번 계획은, 기존 동네의 저층 특성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세대 수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다만 성숙한 수목 제거와 교통·주차 문제 등을 둘러싼 지역 의견은 시의 심사 과정에서 함께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시사가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실수요자에게 이런 타운홈 개발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단독주택보다 진입 문턱이 낮으면서도 개별 차고와 진입로를 갖춘 타운홈은, 실입주 수요와 임대 수요가 모두 있는 유형입니다. 다만 이번 사례처럼 아직 제안 단계인 개발은 시의 심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하므로, 실제 착공과 입주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문: Insauga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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