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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세금 정리하면 최대 1,800달러, CRA 탄소 환급금 놓치지 않으려면


일부 캐나다인은 캐나다국세청(CRA)에 아직 받지 않은 돈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세금 신고를 미룬 경우, 서둘러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800달러의 탄소 환급금을 놓칠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를 미뤄 두었다면, 그 안에 받을 수 있었던 돈이 함께 묶여 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국세청(CRA)이 안내한 캐나다 탄소 환급금(Canada Carbon Rebate, CCR)이 대표적입니다. 예전에는 기후행동 인센티브(Canada Climate Action Incentive Payment)로 불리던 지원금입니다.

과거 세금 신고를 아직 하지 않은 캐나다인은, 신고를 마치면 자격에 따라 이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신고를 계속 미루면 최대 1,800달러에 이르는 지원금을 놓칠 수 있습니다.

대상 연도와 서둘러야 하는 이유

CRA는 Daily Hive에 보낸 이메일에서,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세금 신고를 아직 하지 않은 적격 캐나다인은 서둘러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와 평가가 끝나면, 자격이 될 경우 탄소 환급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해당 연도의 소득세·급여 신고를 마친 적격자라면 환급금을 이미 받았을 것입니다. 문제는 아직 신고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신고가 늦어질수록 받을 수 있었던 환급금을 놓칠 위험이 커집니다.

CRA 세금 신고와 탄소 환급금

주와 가구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금액

2024-25년 기준으로, 캐나다인이 받을 수 있는 연간 금액은 사는 주와 가구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4인 가구 기준 최대 금액을 보면 알버타가 1,779달러로 가장 많고, 서스캐처원 1,505달러, 매니토바 1,193달러, 온타리오 1,124달러, 뉴브런즈윅 719달러 순입니다.

주와 가구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탄소 환급금

1인 성인 기준으로도 지역별 차이가 있습니다. 알버타는 900달러, 서스캐처원 752달러, 매니토바 600달러,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596달러, 온타리오 560달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440달러, 노바스코샤 412달러, 뉴브런즈윅 380달러입니다. 여기에 더해, 농촌 지역에 사는 가구는 농촌 추가 지원(rural top-up)도 받을 수 있습니다.


탄소 환급금은 새로 신청하는 별도의 지원금이 아니라, 세금 신고를 마치면 자격에 따라 자동으로 이어지는 지원입니다. 따라서 핵심은 미뤄둔 세금 신고를 서둘러 정리하는 것입니다.

향후 전망

아직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세금 신고를 마치지 못했다면, 신고를 서두르는 것이 곧 환급금을 지키는 길입니다. 신고와 평가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자격 여부가 궁금하다면 일정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 신고가 익숙지 않은 한인 이민 가정이라면, 밀린 신고를 한 번에 정리하면서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사는 주와 가구 규모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므로, 본인 상황에 맞는 액수를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 Daily 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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