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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가장 빨리 팔리는 동네는 오크리지, 평균 8일


캘거리에서 집을 찾고 있다면 서둘러야 할지도 모릅니다. 일부 동네에서는 매물이 3주도 안 돼 팔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빠른 오크리지(Oakridge)는 평균 8일 만에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새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 일부 동네에서는 집이 시장에 나온 지 3주도 안 돼 팔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 Wahi가 최소 5건 이상 거래된 동네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캘거리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동네와 가장 느리게 팔리는 동네를 정리한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가장 빨리 팔리는 동네 5곳

2026년 8월 기준 캘거리에서 가장 빨리 팔린 동네 다섯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크리지(Oakridge)가 평균 8일로 1위, 힐허스트(Hillhurst)가 평균 15일, 개리슨 그린(Garrison Green)·디어 런(Deer Run)·윌로우 파크(Willow Park)가 각각 평균 16일이었습니다.

오크리지는 집이 일주일 남짓 만에 팔리며 목록 맨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1위는 컨트리 힐스 빌리지(Country Hills Village)로, 당시 집이 팔리는 데 평균 14일이 걸렸습니다.

가격을 보면, 빠른 동네 목록에서 가장 비싼 곳은 윌로우 파크로 중위 매매가가 137만5,000달러였습니다. 반대로 가장 싼 곳은 개리슨 그린으로 중위 매매가가 39만 달러였습니다.

가장 느리게 팔리는 동네 5곳

Wahi는 가장 느리게 팔리는 동네도 함께 공개했는데, 일부는 집이 팔리는 데 두 달 넘게 걸렸습니다. 2026년 8월 기준 가장 느린 다섯 곳은 캐피톨 힐(Capitol Hill)과 햄프턴스(Hamptons)가 각각 평균 76일, 컨트리 힐스 빌리지(Country Hills Village)와 차이나타운(Chinatown)이 각각 71일, 벨트라인(Beltline)이 70일이었습니다.

캐피톨 힐이 평균 76일로 가장 느렸습니다. 지난달에는 다운타운 상업 중심지구(Downtown Commercial Core)가 평균 85일로 가장 느린 곳이었는데, 이번 달에는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느린 동네 목록에서는 햄프턴스가 중위 매매가 82만7,750달러로 가장 비쌌고, 컨트리 힐스 빌리지가 31만 달러로 가장 쌌습니다.


집이 팔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그 동네 시장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같은 캘거리 안에서도 인기 동네는 일주일, 침체된 동네는 두 달 넘게 걸린다는 점은 지역별 온도차가 크다는 뜻입니다. 캘거리에서 집을 사거나 팔려는 한인 독자라면, 관심 동네의 판매 속도를 미리 확인해 협상 전략을 세우는 데 참고할 만합니다.


원문: Daily 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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