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버타 주민 다수가 이번 주부터 100달러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포털은 7월 1일 캐나다의 날에 개통하며, 약 340만 명이 대상입니다. 높은 유가로 거둔 세수를 주민에게 돌려주는 정책입니다.
알버타 주민 다수가 이번 주부터 100달러 환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신청용 포털은 이번 주 후반에 열립니다.
대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주총리는 이달 초, 캐나다의 날(7월 1일)부터 약 340만 명의 알버타 주민이 새로 도입되는 ‘알버타 에너지 환급(Alberta Energy Rebate)’을 통해 100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높은 유가로 거둔 세수, 주민에게 환원
주정부는 이번 환급이 최근 몇 달간 높았던 휘발유 가격으로 거둬들인 세금을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주정부는 이 환급이 앞서 유가가 높았던 시기에 대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청 자격과 일정
신청 자격은 비교적 폭넓습니다. 18세 이상이면서 2025년 세금 신고를 마쳤고, 가구 소득이 22만 5천 달러 이하인 알버타 주민이라면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환급금에는 부담이 따라붙지 않습니다. 이 돈은 과세 대상이 아니며 캐나다 국세청(CRA)에 신고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환급을 받아도 다른 복지 수급 자격이나 혜택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신청 포털은 2026년 7월 1일에 열려 9월 30일에 닫힙니다. 신청을 마치면 최대 14일 안에 환급금을 받게 됩니다.
알버타에 사는 한인 가구에게도 직접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세금 신고와 소득 조건만 맞으면 1인당 100달러를 받을 수 있어, 가구 구성원 수가 많을수록 받는 금액도 늘어납니다. 신청 기간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한정돼 있는 만큼, 자격에 해당한다면 포털이 열리는 대로 신청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환급금이 비과세이고 복지 혜택에도 영향이 없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