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오크리지 센터(Oakridge Centre) 몰에서 세이프웨이(Safeway)가 문을 닫은 지 6년여 만에, 이 식료품점이 새 오크리지 파크(Oakridge Park) 몰에 플래그십 매장으로 돌아옵니다. 5만 평방피트가 넘는 규모의 새 매장은 8월 27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소비스(Sobeys)가 소유한 세이프웨이는 새 오크리지 파크 몰의 플래그십 매장을 오는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장식은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하며, 리본 커팅과 문화 공연, 지역 지도자들의 축사가 마련됩니다.
6년 만에 돌아오는 필수 식료품 매장
이번 개장은 오랜 공사가 이어진 몰 부지에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식료품 매장이 다시 들어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새 오크리지 파크 몰은 대규모 재개발을 거쳐 2026년 5월 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이전 오크리지 센터의 세이프웨이는 재개발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2020년 1월에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그해 말에는 몰 전체가 영업을 멈췄습니다. 첫 단계 재개발을 위한 철거와 공사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서였습니다. 새 세이프웨이는 몰의 지하 2개 층에 자리합니다.
밴쿠버 오크리지 재개발은 이 도시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몰을 새로 짓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대형 복합 개발에서 식료품 매장 같은 필수 생활 시설은 단지에 사람을 끌어들이는 앵커 역할을 합니다. 오크리지 인근에 거주하거나 이주를 고려하는 한인 가정에게는, 6년 넘게 비어 있던 자리에 대형 마트가 다시 들어선다는 점이 생활 편의 면에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재개발이 단계별로 마무리되면서 상업 시설과 공공 공간이 하나씩 채워지고 있어, 앞으로 이 일대의 생활 여건과 주거 수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전망
세이프웨이 개장은 오크리지 파크 재개발이 주거 중심 단계에서 상업·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남은 상업 공간과 공공 시설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면, 이 일대의 유동 인구와 생활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Daily H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