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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프트카드 사기 피해자, 125만 달러 합의금 받는다, 자격과 일정은?


애플 기프트카드 사기로 돈을 잃은 캐나다인들이 125만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금 일부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대상은 2016년 이후 iTunes·앱스토어·애플뮤직 기프트카드를 사기로 잃은 소비자입니다.


애플 기프트카드 사기로 피해를 본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애플이 기프트카드 사기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할 수 있었다는 집단소송이 125만 달러 규모의 합의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다만 애플은 잘못을 부인하고 있으며, 이 합의는 아직 법원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소송은 iTunes, 앱스토어, 애플뮤직 기프트카드를 구입했다가 ‘제3자 사기범이 벌인’ 사기로 카드 가치를 잃은 한 캐나다인이 제기했습니다.

무엇을 둘러싼 소송인가

소송은 이 카드들이 애플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만큼, 애플이 사기범에게 가는 이체를 보류하거나 되돌릴 수 있었고 의심스러운 거래를 표시할 수도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애플이 사기범에게 교환 코드를 알려주도록 속아 돈을 잃은 고객에게 환불을 거부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사기를 저지른 당사자가 아니며 그런 환불을 제공할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집단소송 웹사이트에는 “애플은 사기를 저지른 당사자가 아니며, 그러한 환불을 제공할 책임이 있었다는 점을 부인하고 모든 혐의를 부인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어떤 주장도 법정에서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누가,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청구 자격이 되는 사람은 2016년 1월 1일부터 합의가 승인되는 날 사이에 iTunes, 앱스토어, 애플뮤직 기프트카드를 한 장 이상 구입하고, 이를 제3자 사기범이 벌인 흔한 기프트카드 사기로 잃은 경우입니다. 카드 가치를 잃은 뒤 애플이나 제3자로부터 환불이나 보상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자격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은 125만 달러 지급에 합의했지만, 자격이 되는 캐나다인이 실제로 얼마를 받게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별도로 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합의 금액이 아직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는 2026년 9월 15일 토론토 온타리오주 고등법원(Superior Court of Justice)에서 열릴 예정이며, 청구 접수 일정은 그 이후에 공지됩니다.


기프트카드 사기는 한국에서도 흔한 사기 수법입니다. 사기범이 세금 미납이나 지인을 사칭하며 애플·구글 기프트카드로 결제를 요구하고, 피해자가 카드 뒷면의 교환 코드를 알려주면 그 가치를 곧바로 빼가는 방식입니다. 이번 소송은 이런 사기에서 플랫폼 기업의 책임이 어디까지인지를 다뤘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합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소비자 가운데 2016년 이후 iTunes나 애플뮤직 기프트카드를 사기로 잃고 환불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면, 이번 합의의 청구 자격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합의가 법원 승인을 받은 뒤 공지될 청구 일정을 집단소송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후 전망

합의금은 2026년 9월 15일 심리를 거쳐 법원 승인을 받아야 확정됩니다. 승인 이후에는 청구 접수 일정과 개인별 수령 방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승인 여부와 청구 규모에 따라 실제 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어, 대상자라면 이후 공지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문: Daily 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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