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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브리지랜드에 16층 복합건물, 378세대에 CTrain 역 두 블록


캘거리의 인기 주거지 브리지랜드-리버사이드에 16층 복합용도 건물이 들어섭니다. 약 378세대의 주거와 상업 공간을 갖추고, 브리지랜드-메모리얼 CTrain 역에서 두 블록 이내에 자리합니다.


캘거리 브리지랜드-리버사이드(Bridgeland-Riverside)에 수백 세대 규모의 새 복합용도 건물이 추진됩니다. 부치 디벨롭먼트(Bucci Developments)는 35 11A St NE 부지에서 ‘이스트 리버사이드(East Riversid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약 378세대의 주거와 485제곱미터의 소매 상업 공간을 포함합니다. 설계는 카솔라 코페(Casola Koppe)가 맡았으며, 부치 디벨롭먼트가 이 지역에서 진행하는 여섯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16층 규모에 편의시설과 대중교통 접근성

건물은 16층, 24만8,000평방피트 규모로 상업 소매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춥니다. 여기에는 피트니스·웰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그리고 주민들의 커뮤니티 모임을 돕는 야외 공간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 건물은 브리지랜드-메모리얼 CTrain 역에서 두 블록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있어,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고 높이 50m에서 52m로, 2028년 완공 예정

이 프로젝트는 제안된 높이를 확보하기 위해 토지용도 변경이 필요했습니다. 승인된 계획은 최고 높이를 기존 50미터에서 52미터로 높였습니다. 건물에는 지하주차장과 지면에 연결된 형태의 주택(ground-oriented housing)도 함께 들어갑니다.

개발허가는 2026년 1월 21일 캘거리시가 승인했습니다. 개발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착공은 2026년 3월 정지·성토 작업으로 시작될 예정이었고, 완공은 2028년 3분기로 잡혀 있습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가 캘거리에서 유일하게 진행 중인 주거 건물은 아닙니다. 현재 캘거리 도심에서는 18층 건물의 공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브리지랜드는 캘거리 도심과 가깝고 CTrain 접근성이 좋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는 동네입니다. 이번 이스트 리버사이드처럼 역세권에 편의시설을 갖춘 중고층 복합건물이 늘어나면, 자가용 없이 생활하려는 젊은 세대나 은퇴 세대의 선택지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캘거리 부동산에 관심 있는 한인 실수요자라면, 이런 대중교통 중심 개발이 향후 임대 수요와 자산 가치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만합니다. 다만 완공까지 2년가량 남아 있어, 실제 입주와 시장 반영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향후 전망

착공과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이스트 리버사이드는 2028년 3분기 완공됩니다. 브리지랜드-메모리얼 역세권에 378세대가 추가로 공급되면, 이 지역의 주거 밀도와 상권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캘거리 도심의 다른 중고층 프로젝트들과 함께 역세권 개발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원문: Daily Hive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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