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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사러 갔다 100만 달러 복권 당첨, BC주 메이플리지 주민의 행운


전구 하나를 사러 나갔던 BC주 메이플리지(Maple Ridge) 주민이 주유소에서 복권을 확인하다 100만 달러에 당첨됐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처음엔 10만 달러라고 말했다가, 앱으로 다시 확인하고서야 실제 금액이 100만 달러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평범한 외출이 인생을 바꾸는 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BC주 메이플리지에 사는 Mehrdad P.는 전구를 사러 가게에 가던 길에 주유소를 지나다가, 가지고 있던 로또맥스(Lotto Max) 복권을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가 확인한 것은 2026년 10월 9일 추첨분이었습니다. 자가 스캐너로 복권을 찍어 보던 그는 100만 달러 맥스밀리언스(Maxmillions) 당첨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00만 달러 당첨, “아내는 내가 이상하다고 했다”

로또맥스 맥스밀리언스 복권

당첨을 확인한 그는 곧바로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가 아내에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정확한 금액을 말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당신 좀 이상하게 행동한다’고 말했고, 나는 ‘나 원래 이상하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내에게는 1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BCLC 로또 앱으로 함께 확인해 보니 100만 달러였다”고 밝혔습니다.

당첨 복권은 버나비(Burnaby) 러히드 하이웨이와 윌링던 애비뉴에 있는 에소(Esso) 주유소 내 스마트 스톱(Smart Stop)에서 구입한 것이었습니다.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가족과 함께 ‘꿈의 휴가’를 떠난 뒤 나머지 쓰임을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정말 신난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BC주의 또 다른 거액 당첨 사례

BC주 로또 6/49 거액 당첨

기사에는 최근 BC주의 또 다른 당첨자 사례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퀴넬(Quesnel)에 사는 Richard Z.는 집에서 쉬던 중, 자신의 동네에서 산 복권이 거액 당첨과 연결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가 2025년 12월 20일 추첨된 로또 6/49(Lotto 6/49) 복권을 확인해 보니, 4,600만 달러 골드볼 잭팟(Gold Ball Jackpot)에 당첨돼 있었습니다. 그 역시 당첨금으로 ‘일생일대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복권 당첨은 운에 기대는 일이지만,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도 로또맥스나 로또 6/49 같은 BCLC(브리티시컬럼비아 복권공사) 복권은 익숙한 소재입니다. 이번 사례처럼 당첨 사실을 확인한 뒤에는 복권 뒷면에 서명하고 복권공사에 직접 청구 절차를 밟는 것이 원칙입니다. 당첨금은 원문에 나온 그대로 캐나다 달러 기준이며, 환율에 따라 원화 가치는 계속 달라집니다.


원문: Daily 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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