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ESC to close

미시사가 M City 잔여 부지 매각, 어반캐피탈이 마지막 3개 동 짓는다


미시사가 다운타운의 대규모 콘도 커뮤니티 M City의 잔여 개발 부지가 새 주인을 맞았습니다. 어반캐피탈(Urban Capital)이 로저스 부동산 개발(Rogers Real Estate Development)로부터 마지막 세 개 동에 해당하는 부지를 인수했습니다.


미시사가(Mississauga) 다운타운에서 여러 해에 걸쳐 지어지고 있는 M City는 이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도 단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에 그 마지막 구간의 주인이 바뀌면서, 단지가 어떻게 완성될지에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어반캐피탈은 보도자료에서 M6·M7·M8 세 개 동에 해당하는 잔여 개발 부지를 로저스로부터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지는 4에이커가 넘고, 총면적(GFA) 기준 150만 제곱피트 규모입니다. 회사는 이 부지가 “개발의 다음 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개 동 중 5개는 완공 또는 공사 중

M City는 Burnhamthorpe Road West와 Confederation Parkway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콘도 커뮤니티로, 2017년 로저스 부동산 개발이 착수했습니다. 전체 계획은 8개 동인데, 이 가운데 M1·M2·M3·M4·M5 다섯 동이 완공됐거나 공사 중입니다. 83층짜리 M3는 미시사가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가 될 예정입니다.

남은 세 동, 즉 M6·M7·M8은 이제 어반캐피탈의 소유로 지어집니다. 어반캐피탈은 2009년부터 로저스와 함께 M City를 맡아 초기 기획과 개발 인허가부터 M1~M5의 관리까지, 520만 제곱피트가 넘는 공사를 총괄해 왔습니다.

이 작업이 15에이커 규모 커뮤니티의 뼈대를 만들었습니다. 완성되면 8개 동에 6,000가구가 넘는 주택과 소매 공간 6만 제곱피트, 사무 공간 1만5천 제곱피트, 그리고 2에이커가 넘는 새 공공 공원이 들어섭니다.

“처음부터 함께한 단지, 끝까지 간다”

어반캐피탈의 파트너 마크 리브(Mark Reeve)는 “M City에 처음부터 참여해 온 만큼 이 커뮤니티와 그 미래에 깊은 애착이 있다”며 “10년 넘게 협력해 온 로저스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인수를 두고 “미시사가 다운타운 한복판에 세계적 수준의 완결된 커뮤니티를 짓겠다는 처음의 목표를 이룰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여기서 특별한 것을 시작했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M City는 2017년 첫 분양 이후 건축과 디자인, 커뮤니티 설계로 국제적 인정을 받았고, 다섯 단계에 걸쳐 기록적인 분양 성과를 냈다고 어반캐피탈은 밝혔습니다.


이 부지는 1960년대 테드 로저스(Ted Rogers)가 라디오 방송국 CHFI의 송신탑을 세울 목적으로 미시사가 농지 43헥타르를 사들이면서 로저스 가문이 보유해 온 땅입니다. 2002년 용도 변경을 거친 뒤 로저스 부동산 개발이 어반캐피탈에 개발 관리를 맡기며 지금의 M City가 시작됐습니다. 광역토론토(GTA) 분양 시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가운데, 미시사가 핵심 입지의 대형 단지가 마지막 구간까지 개발 동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이 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함께 지켜볼 대목입니다.


원문: Insauga


CREAM Canada 카카오톡 채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