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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도심 8번가 3,000만 달러 재정비 착공, 보행 중심 거리로


캘거리 도심 8번가 SW를 바꾸는 3,000만 달러 규모의 재정비 사업이 이달 새 공사 단계에 들어갑니다. 약 1.5km 구간에 보도와 보행로, 조경과 공공 공간이 새로 더해져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중심의 거리로 탈바꿈합니다.


캘거리 도심의 주요 거리 하나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8번가 SW(8th Street SW)의 공사가 이달 새로운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사업은 상권과 부동산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려는 도시재생 성격의 프로젝트입니다. 사람이 걷고 머무는 거리로 바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떻게 바뀌나

캘거리 8번가 SW 재정비 구간 조감 (자료: City of Calgary)

사업이 끝나면 2번가 SW에서 17번가 SW에 이르는 구간이 탈바꿈합니다. 개선된 보도와 보호형 보행로(protected pathways), 조경, 그리고 새로운 공공 공간이 더해집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방문객이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

재정비 구간은 약 1.5km에 이릅니다. 도심에 더 많은 활동을 끌어들이려는 시 차원의 폭넓은 노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거리는 벨트라인(Beltline)과 다운타운을 잇는 중요한 연결로로 지목됐습니다. 17번가 SW와 보우강(Bow River) 보행로를 이어 주는 역할도 합니다.


도심 거리를 보행 중심으로 다시 꾸미는 흐름은 캘거리뿐 아니라 북미 여러 도시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걷기 좋은 거리는 유동 인구를 늘려 인근 상점과 주거지의 가치에도 영향을 줍니다.

캘거리 다운타운에 관심이 있는 한인 실수요자나 상인이라면, 이런 인프라 개선이 상권 회복과 부동산 흐름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지켜볼 만합니다. 벨트라인과 다운타운을 잇는 축이 정비되는 만큼, 주변 지역의 접근성도 함께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Daily 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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