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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쓴 ‘그 번호’로, 캐나다 복권 당첨자 100만 달러 거머쥐다


BC주 랭리(Langley)에 사는 한 복권 당첨자가 수년간 꾸준히 써온 번호 조합으로 로또 6/49에서 100만 달러 보증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오래된 번호와 가족 생일을 결합한 방식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BC주 랭리에 거주하는 데일 N.(Dale N.)씨는 오랫동안 사용해온 번호 시퀀스를 평소처럼 복권 구매에 활용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번호들을 가족 생일에서 딴 숫자와 함께 조합해 2026년 9월 30일 로또 6/49 추첨 티켓을 샀습니다.

이 방식은 그대로 통했습니다. 데일씨는 이 티켓으로 100만 달러 보증 당첨금을 받게 됐습니다. 오래 지켜온 자신만의 번호 조합이 큰 행운으로 이어진 셈입니다.

“돈보다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로또 6/49 복권 티켓

데일씨는 로또 앱으로 티켓을 처음 확인했고, 자신이 무엇을 당첨됐는지 깨달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자녀를 돕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기분이 정말 좋다. 돈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의 앞으로의 비용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역밴쿠버에 거주하는 데일씨는 랭리의 더글러스 파크 마켓(Douglas Park Market)에서 티켓을 샀습니다. 그는 당첨금을 쓸 큰 계획은 아직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 박물관을 둘러보고 그 나라의 역사를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데일씨는 당첨을 특별히 기념할 계획은 없지만, 좋아하는 활동을 즐길 시간이 더 생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꼽은 취미는 요리와 연어 낚시,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시간입니다.


복권 당첨 소식은 독자 관심이 높은 생활·소비 뉴스입니다. 꾸준한 번호 조합과 생일 번호를 결합한 당첨 사례는 캐나다에서 종종 전해집니다. 다만 복권은 어디까지나 운에 좌우되는 만큼, 특정 번호 방식이 당첨 확률을 높인다는 뜻은 아닙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독자에게는 가벼운 행운의 이야기로 즐길 만한 소식입니다.

향후 전망

당첨자는 당장 큰 지출 계획이 없다고 밝힌 만큼, 당첨금의 상당 부분은 자녀 지원과 저축에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비슷한 고액 당첨 소식이 이어지며 복권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Daily 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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